PATH = 실행 파일을 찾는 경로의 모음으로 파이썬이 저장된 디렉토리가 이 환경 변수에 있어야 한다.


PYTHONPATH = 파이썬 모듈을 찾는 경로의 모음이다. 즉, import되는 모듈들을 시스템 디렉토리, 현재 작업 디렉토리 및 이 경로에서 찾는다.


PYTHONSTARTUP =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수행할 때 자동적으로 수행될 파이썬 스크립트 파일을 나타낸다. 매번 사용해야 할 모듈이 있다면 이 변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대화형 세션 에서만 동작한다.




윈도우에서는 시스템의 고급탭에서 '환경 변수'를 눌러 설정하면 된다.




리눅스에서는 쉘에 따라 설정 방법에 차이가 있다.

내가 쓰는 것은 bash쉘이므로 bash쉘에 대해서만 기재한다. (참고로 어떤 쉘을 쓰는지는 터미널에서 echo $SHELL 을 입력하면 본인이 쓰는 쉘의 종류가 나온다.)


만약, ~/Desktop/python 디렉토리를 모듈 경로에 추가하고 싶은 경우...


1. 자신의 홈디렉토리에서 .profile 이란 파일을 vim이나 gedit로 연다. 

2. export PATH=/usr/local/bin:$PATH

     export PYTHONPATH=~/Desktop/python

이 문장들을 추가한다.




PYTHONSTARTUP 변수 사용법


만약 .pythonrc 란 파일이 만들어졌다고 하면,


다시 자신의 홈디렉토리로 가서 vi .profile 을 하여 파일은 연다.

그다음, export PYTHONSTARTUP=$HOME/.pythonrc 를 적은 후 저장한다.



위의 것들을 모두 했다면, 마지막으로 터미널에서 source ./.profile 을 입력하여 profile 파일을 갱신시킨다. 


설정을 끝마춘 최종적인 파이썬의 인터프리터의 모습

./pythonrc 파일을 실행시켰고, 내가 지정했던 디렉토리가 path에 추가된 모습이다.

Posted by s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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