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ffects FX 스스로를 감동시켜야 최선을 다 한 것이다.

폴 매카트니는 미국에서 '비틀즈' 책에 실릴 사진을 찍던

린다라는 사진작가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가야 했기에

"1967년 크리스마스는 꼭 당신과 함께 보내겠소" 하고 약속하며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지만 영국 투어를 하고 있던 비틀즈였기에

폴 매카트니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린다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린다는 당연하다는 듯... 

"당신이 올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영국으로 출발하려 해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폴 매카트니는

"당신이 영국으로 오는 비행기에 있는 동안 난 당신을 위한

노래를 한곡 만들어 놓겠소. 그리고, 그 노래를 내가 공연장에서 부르면 사랑의 세레나데는

전 세계에 울려 퍼질것이오~~" 라며 말하며 작곡한 노래가 바로... "I will"이다.

그후 둘은 1969년 3월 12일 결혼에 골인하여 행복하게 잘 살다가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병과 똑같은 유방암으로 1998년 4월 17일 사망하고 만다.